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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음식점 평가

역삼 타누끼돈부리

by 우연이 주는 즐거움 2017. 8. 1.

회사에 있던
나의 불X친구와 타누키 돈부리에 갔다
역삼역에 있는 타누키 돈부리집
파이낸스센터 근처 골목에있다
사진찍는다고 얼굴 가린모습

내가시킨 에비동
소스양도적당하고 포근한 달걀도
살포시 얹어준게 맘에든다
역삼에는 돈부리 맛있는 집이 흔치 않다
그래서 친구가 추천해 준 곳
에비동은 맛 좋음
다만 점심에 웨이팅 있고
점원들이 상을 더럽게 닦은..ㅈ기억이

친구가 먹은 사케동이다
여자없이 나홀로 떠돌다
카타르서 한국 온 영광과...
온갖데를 떠돌고 심지어
로또도 같이사고 ㅋㅋ

데이트 있는데 ㅜㅜ내짐도 들어주고
정말 감사한 불X친구다

역삼 돈부리 먹고픔 여기추천
무난하다 모든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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