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엄마랑 먹으러 간 샤브샤브.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여서 자작한 국물이 있는 샤브샤브가 더 맛있게 느껴졌다.
엄마가 조리하는 모습을 찍었다. 확실히 샤브샤브는 야채를 많이 우릴수록 국물 맛이 좋아진다.
샤브모아는 이렇게 월남쌈.야채.고기를 가져다준다. 생각보다 월남쌈을 많이 주고 야채에 파인애플도 줘서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나중에 넣어 먹으라고 준 국수도 한컷. 쌀국수 본연의 진한 국물맛대신 담백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다.
듬뿍담겨있는 야채들.
여기의 특이점은 24시간 운영한다는거다. 누가 샤브샤브를 24시간 먹는지 의문이긴 하지만.
생각보다굉장히 넓으므로 모임장소로도 적합하다. 점심이 더 싸니 위의 입간판참조.
엄마돈..으로 먹은 솔직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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