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냉정한 음식점 평가

순천만 횟집 활어회 청정식당 현지인 추천

by 우연이 주는 즐거움 2017. 10. 4.
현지인이 추천하는 횟집에 가기위해 여기저기뒤지다가 낚시 사이트까지 뒤져 가게된 활어횟집. 다만 회는 순천보다는 여수서 먹으라는글이 많았지만 우리는 시간이 부족해서 그냥 순천서 먹었다.

가격.우리는우럭 59009원을 먹었는데 괜찮은편이었다.

같이 간 동행이 노포같다고 했는데...모두 룸이었지만 몰딩자국등이 있는 걸로보아 십년은 되지 않았을까? 먹는 내내 우럭 아가미가 움직이고 입도 뻐끔거리고..상추로가렸지만 너무뻐끔거려 포기하고 먹었다.

스끼다시는 진짜없다. 메추리알과 땅콩정도. 회에 충실한 순천만 청정횟집. 순천서 스끼다시없이 회먹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

끝나고 매운탕도 끓여주시니 수제비넣어 드세요.

현지추천 활어회 순천만 청정횟집 솔직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