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피부가 좋은 편이라는 소리를 사람들에게 듣는데
물론 내 스스로 느끼는 건 아니다. 안좋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이 좋다고 말해주는 거일 뿐.
그 이유가 요구르트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변비일때는 항상 나도 뾰루지가 났기 때문이다.
늙으니 요구르트를 안먹음...쾌변이 힘들다.. ㅠ 또르르
요구르트를 고를 때 요새 가장 중시하는 요소는
유산균 수와, 유기농, 원유 함유량 이에 따라 상하이목장 요구르트 플레인은
기준에 딱 들어 맞는다.
100프로 원유와 유산균만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분노, 초조함의 감정도 먹이사슬에서 포함된다고 믿는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어떤 책에서, 가축을 좁은 우리에서 무리하게 기르고, 폭력을 가하면
그 폭력성과 스트레스과 동물에 축적되고, 또 그동물을 먹는 우리에세 고스란히
영향을 준다고 주장하였다. 난 이 이론을 믿기 때문에, 기왕이면 방목, 유기농 제품을 먹고는 한다.
또한 많은 이들이 당 포함 여부에 걱정을 하고는 하는데, 이경우 당이 없으니 안심
실제로 예전에 당이 포함된 요구르트를 먹을 때는 못느꼈는데, 요새 계쏙 원유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만 먹다보니 떠먹는 요플레는 너무 달게 느껴진다.
또 성분을 봐도 젤라틴, 산도조절제, 요구르트 향등이 첨가 되어있으므로, 건강에 좋지는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그렇기에 인공적인 요소가 들지 않은 상하이 유기농 플레인 요구르트로
쾌변을 꾀해보길 바란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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