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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소개팅4

역삼역 맛집 이탈리안 로드빌 역삼역 내가 사는 동네서 가까웠던 로드빌에 갔다. 인테리어가 정말 후덜덜하다 밤에는 아줌마들이 엄청 많고 와인.스테이크 세트 플랜카드가 걸려있어 엄청 비쌀 줄 알고 밖에서 구경만 했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빵 따끈하니 맛있었다. 빵은 확실히 따스해야 한다 이런 쇼파가 있었다. 저쇼파 앉아서 잡지보고 수박쥬스 먹다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인사과 과장님한테 말했는데 적극 동의하셨다. 역시 사람이란 다 똑같은 것인가 하하 로드빌 메뉴.가격은 역삼이라는 위치와 산뜻한 인테리어 맛 모두를 고려하였을 때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역삼에서 이탈리안 고급진 메뉴가 끌릴 때 갈만하다. 소개팅 장소로도 추천한다. 모두가 소개팅하여 단체 미팅을 방불케하는 강남보다 이곳이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화덕에서 직접 피자를 구우시.. 2017. 8. 12.
강남 가정식 무월식탁 내남자친구지만 정말귀엽게생겼다 파워블로그 되겠다고 말만하며 사진도 가끔찍고 일년만에 올리는.. 블로그만든지 삼일째이기때문에 강남서 금요일저녁에 밥먹고 싶어서 간 무월식탁 우린간장새우덮밥과 LA갈비정식을 시켰다 두음식 다 여기서만 특별히..이런 느낌은 아니다 하지만 깔끔하게 서로 취향을 고려하여 골라먹기에는 아주 적당한 음식점이라 생각한다 간장새우덮밥은 간장새우에 비벼먹을 밥을 준다. 둘다 맛은 보통보다는 맛있는 맛? 이고 알다시피 강남에 분위기 좋은 밥지은 별로없어 추천코자한다 싹싹 다비운모습 가격도 12000원 혹은13000으로 크게 부담스럽진 않다 개인적으로 웨이팅만 아니라면 소개팅장소로 무난하다 파스타는 이제그만ㅜㅜ 2017. 8. 1.
수수커피&라그릴리아 라그릴리아 갔다 간 수수커피 티라미슈 부드럽고 맛있다 커피 진하고 맛있다 분위기좋으나 시끌벅쩍 두번째 소개팅 정도 갈 만한곳 공부하기 부적절한 곳 소개팅주선자 쌍은이.나.용범찡 라그릴리아 돌에 스테이크를 얹고 표면에 불을 붙여줘서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스테이크 먹을 수 있다 버섯크림 리조또. 해물파스타도 맛나나 세개는 시켜야 둘이 배불리 먹는다 별 다섯개 분위기좋고 가격두 부처스컷보다 저렴 다만 나잇대있는 소개팅그룹이 많아.. 미팅느낌을 받을 수도 2017. 7. 31.
부처스컷 개인적으로 분위기좋고 세트구성도 잘 되어있다 한두번 가보는거 나쁘지않음 스테이크도 맛있는 편이긴 했고 샐러드도.. 부처스컷 가격상 소개팅 때는 가지 않는게..하지만 인테리어는 정말 굿 별 네개 2017.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