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리단 술1 망리단길 가정식 이색 맛집 VIVA 비바, 망리단길 가서 밥을 먹으려는데 왜이렇게 다들 줄을 서 있는 건지 모르겠다. ㅠ 심지어 수요미식회에 나온 한 식당은 다섯시 반부터 영업인데 여섯시 반에 갔더니, 이미 예약이 다 차서 먹을 수 없다고 했다.. 또르르 그래서 다른 유명한 식당 두개 앞에 서 있었는데, 지나가던 현지인이 자기 친구에게 여기 별론데....라고 말하는 걸 듣고, 그냥 사람 없는 집에 갔다. VIVA라는 프랑스 가정식 음식점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메뉴가 어딜봐서 프랑스 가정식인지 모르겠다. 오바임.... 블로거들이 잘못 전했든지, 아님 주인장이 그걸 의도한건지... 새우 간장밥...이 어째서 프랑스 가정식인지.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가 그윽하니 시간 보내기 좋다. 노래도 재즈를 틀어 편하게 있을 수 있다. 이것이 VIVA 메뉴인.. 2017.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