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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독서, 미드, 뮤지컬, 공연)8

미드 추천 하이틴 로맨스 어쿼드 어쿼드 잔인함.선정성이 없는 하이틴드라마 내용은 찐따여자애가 인기있는 남학생 둘과 얽히면서 점차 존재감을 알리는 우리나라 귀여니 소설과 비슷한 ..진부함이 있다 하지만 여주가 예쁘고 내용전개도 느리지않아 이십분씩 보기 적절하다 셋이 단짝이고 오른쪽에 있는 제나가 여주인공이다. 동양인은 왜 패션을 저런식으로 설정한건지 모르겠다.. 이 둘이 잘나가는 남학생이다. 왼쪽은 나쁜남자 오른쪽은 선량한 남자다. 지극히 내기준이지만 제나방의 조명이 예쁘게 되어 있다. 언젠가 나도. 중간중간 제나가 자기 일기장에 일기쓰는 장면을 삽입하여 내용을 정리한다. 어쿼드!!!!!@@ 수사물이나 SF에 질렸을 때 휙 정주행할만한 드라마다. 다만 나는 시즌 1정주행후 질려서 안봤다. 풋풋한대학생일 때는 재밌을 것 같은데...사회에 .. 2017. 8. 25.
[북리뷰] 그릿-엔젤라 더크워스 그릿. 나는 이 책 대신 테드로 먼저 그릿에 대해 접했다. 심심할 때 가끔 보던 테드에서, 더 그릿을 보았는데, TED를 보았다면 굳이 이책은 보지않아도 된다. 아니면 그냥 TED플러스 내가 요약해 놓은 것만 보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릿은 사실 처음 발견한 개념은 아니고, 우리나라 말로 하면 인내나 끈기+회복탄력성 정도로 해석할 수 있따. 이 저자의 아버지는 이 여자에게 너는 머리가 나쁘니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여자는 성공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그릿을 연구하면서부터다. 그릿이란, 꾸준히 무언가를 계속 해나가는 참을성을 의미하는데, 이는 실패했을때도 계속 꾸준히 해 나가는 회복탄력성까지 포함하고 있는 개념이다. 그릿에서 말하는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관심사를 분명히 하여, 질적으로 .. 2017. 8. 8.
미드 취향 앞으로 내가 즐겨본 미드를 소개하고자 한다.내가 좋아하는 미드취향은 잔인하지 않은것과 sf가아닌것. 우주에서의 일은 난 관심없다. 내가 즐겨보는미드는 일상을다룬 코믹미드 혹은 일상을 다룬 가족미드다. 또한 수사물도 즐겨보는데 엄청 잔인한 살해과정이나 시체가 나오는 수사물보다 실마리에 중점을 두는 수사물을 즐겨본다. 앞으로 이장에서 모던패밀리.헤크패밀리.네이버스.오피스.프렌즈.에브리바디헤이츠크리스.베터오프테드.어글리베티.메이저크라임.로앤오더.터치.등의 드라마를 소개하고자한다 나의 글을 보기전에 이글을보고 나와 취향이 비슷함 내가 소개한 미드를 보고 비슷하지않으면 넘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2017. 8. 8.
[북리뷰-소설]우울할 때 읽을만한 소설 기적이 일어나기 2초전 우울할 떄 읽을만한 소설로 적극 추천하는 기적이 일어나기 이초전, 표지에 붙어 있듯 프랑스 서점을 선방한 책이다. 나의 경우 성장소설, 혹은 현실성 있는 소설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런 소설을 읽다보면 사람들의 감정선을 세심하게 느끼며 같이 공감할 수 있고, 나의 삶과 비슷할 경우 희망을 얻거나 삶의 용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애를 혼자 키우는 미혼모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남편없이 마트에서 힘들게 알바로 애를 키우는 엄마, 바다 한번 데려가보지 못한 애기 엄마,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기 힘든 애기 엄마, 마트에서조차 생계의 위협을 받는 애기 엄마, 그런 애기 엄마와 노신사, 또 부인을 자살로 읽은 노신사의 아들이 이끄는 삶의 여행 이야기다. 얼핏보면 한국에선 있을 법 하지 않은 일인데, 유.. 2017.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