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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음식점 평가

제일제면소 물냉면 양재 하나로지점

by 우연이 주는 즐거움 2017. 8. 7.

제일제면소 양재 하나로마트 지점  스윽
상사가 월요일 아침부터 재수없게..굴어
열을 식히고자 방문했다!!!

사람이 많고 줄 서있지만 주문할때 직접 자리로 안내해줘서 자리걱정은없다. 자리가나야 주문을받기 시작하는 것 같다

종이 메뉴판을 보고 미리 고를 수
있는데 가격이 다..바가지...
그렇지만 양재하나로마트 쪽은
진심 먹을 것이 없다
이렇게라도 먹는수밖에

물냉면..면이 쫄깃한거외에는
집에서해먹는것과 차이..없다
시원하고 더새콤한게..집에서 하는
것과의 차이일듯..
난 열받아서 맛있게 먹었다

고기도 두점 주는데
호주산이고 먹을만하다

다른지역에선 갈 필요 없고 맛집 정말 없는 불쌍한 이지역 회사원들은 갈만하다

가격대비..별로..하지만
냉면먹구싶으니 어쩔 수 없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