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성식당 가려다 웨이팅 싫어서 나왔을 때 이십년 전통이라고 해서 왔는데
최악.....인스타광고 이벤트에.....굳이 왜하나 했는데...맛집은 절대 아니다. 술 안주로 할 꺼 아님 가지 말게나.
그냥 동네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떡볶이 국물에 닭 몇조각. 이돈이면 차라리 오키포키 같은데서 밥을 먹겠다.
가격에 비해 양도 맛도 형편없다. 그냥 술 먹으며 국물 마시고 싶을 때나 가면 될 것 같다. 요새는 생각없이 무조건 자기가 간 데 맛집이라고...(미뢰세포는 다 죽은거니?)거짓 작성 하는 이들이 많은데...여기는 속지 않길 바란다. 차라리 김천가서 떡볶이를 다섯개 시키겠다
다시는 가지 않겠다. 술 안주가 다 그렇고 그런건지 모르겠지만..같이 간 친구는 건물이 20년전통인거 아니냐고 말할 정도였다.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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