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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음식점 평가

인천송도 맛집 갈비탕 백제원

by 우연이 주는 즐거움 2017. 8. 13.

남친이 회사사람들과 먹었는데 맛있다고
데려갔던 백제원이다. 예전에 한번 갔는데 점심만 파는 줄 모르고 저녁에 갔다 fail.그래서 다시 간 백제원이다

누가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식.고기집.이탈리안 각 층마다 엄청 크게 운영한다

가격은 위의 두개 메뉴판을 보면 모조리 알 수 있다.

이런사람들이 다녀갔다고 한다. 연예인 관심 없지만 한번 찍어봄

백일이나 돌상을 이렇게 차려줘서 사진찍는게 가능하다. 백일이나 돌상. 어르신생일 잔치 하는 집들이 꽤나 많았다.

점심특선은 또 따로파는데. 어쩐지 점심에 사람이 진짜 많았고 거의 모든 룸이 꽉차 있었다.이곳의 좋은점이 다 룸으로 운영되어 각각의 시간을 프라이빗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갈비탕은 팽이버섯.대추등이 있었고 생각보다 고기도 여러점 들어 있었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서 놀랐음.

반찬은 단촐하다. 김치는 맛있었는데 겉절이는 겁나 매운고춧가루가..

이렇게 실한고기가 여러점 .추천하겠습니다. 먹을거 없을 때 가서 먹을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