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89

담양 승일식당 옆 서플라이 더치 커피 추천.담양 모임. 이색카페 사진보고 놀라셨나요?ㄷㄷㅋㅋ 미안해요. 카페에 있는 비치베드가 왜이렇게 눕고싶은지. . 정말 이리 말하기 그렇지만 동물창고같은 곳을 개조해서 바의 분위기로 만들어 놓았어요. 사람들이 많고...널찍한게 모임 장소로도 좋고 그래요ㅋㅋ 서플라이더치 커피에 이런 빛장식이 많아요. 이렇게 달린 것들이 많으니 바의 분위기가 크게 나요.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라떼를 시켰는데 우유와 물이 든 컵을 따라주고 더치커피는 따로통에 담아줘요. 이건 아쿠아즈인데 아몬든 맛이 맛있어요 더치커피 담긴통이에요. 솔직히 커피맛은 별로에요. 너무 흐렸어요. 같이 먹은 동행도 똑같이 흐리다했으니.. .분위기를 위해 가세요. 또 사실 승일식당인지 송일식당 옆이니 느끼한 맛을 잡기위해 커피드시러가는거 추천해요 2017. 10. 4.
순천만 횟집 활어회 청정식당 현지인 추천 현지인이 추천하는 횟집에 가기위해 여기저기뒤지다가 낚시 사이트까지 뒤져 가게된 활어횟집. 다만 회는 순천보다는 여수서 먹으라는글이 많았지만 우리는 시간이 부족해서 그냥 순천서 먹었다. 가격.우리는우럭 59009원을 먹었는데 괜찮은편이었다. 같이 간 동행이 노포같다고 했는데...모두 룸이었지만 몰딩자국등이 있는 걸로보아 십년은 되지 않았을까? 먹는 내내 우럭 아가미가 움직이고 입도 뻐끔거리고..상추로가렸지만 너무뻐끔거려 포기하고 먹었다. 스끼다시는 진짜없다. 메추리알과 땅콩정도. 회에 충실한 순천만 청정횟집. 순천서 스끼다시없이 회먹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 끝나고 매운탕도 끓여주시니 수제비넣어 드세요. 현지추천 활어회 순천만 청정횟집 솔직후기입니다:) 2017. 10. 4.
여수 게장정식 맛집 등가게장 추천 여수는 게장정식이지...하지만 블로그에 거의 황소게장과 두꺼비만 나오니 일단 거르고 다른곳으로 가려했는데..마침 여수낭만포차를 데려다주던 택시기사분이..황소가지말라고..현지인은 절대 공짜로줘도 안먹....왜지? 공짜로주면 얼싸구나먹을텐데. 그래서고른 등가게장..솔직히 별 차이 없을듯 하지만 우리는 게장정식 플러스 갈치조림을 시켰다 이렇게 집에 포장해서 데려가는거 가능.택배는 4000원 내면 가능하다 가격을 참고하시라 매스컴에 많이 출연하셨다...한국은 티비나온집을 찾아가는 문화가있으니.. 양념게장 한대접. 갓김치도 한접시 가운데는 갈치조림을 위해 비어있다. 간장게장 한대접. 넘나짜다. 꽃돌게장일번지를 기사아저씨가 추천했는데 거기가보고프다. 하지만 많이 먹었다. 한상 쭈욱. 내생각에 어딜가든 비슷할 것 같.. 2017. 10. 4.
벌교 꼬막정식 맛집 원조꼬막식당 뜐뜐. 담양 죽농원. 보성 차밭까지 강행군을 거치고 너무 배가고파서 여수간장게장 먹으러 차를 밟고 있는데 같이 여행 간 세현언니가 꼬막을먹어보자 했다. 무슨 드라마에 벌교 꼬막 음식점이 나왔다는데 기억이 안난다 이렇게 듬뿍 한상을 차려준다. 꼬막으로 모든 음식을 만들어 주겠다는 듯한 포부 가격은 다음의 표를 참고하시어랍!!!! 우리는 20000원짜리 꼬막정식을 먹었다관광지 모든 식당이 그러듯 이 집 주인분도 여러 매스컴에 출연하신 것 같다. 연예인들도 많이 왔다갔는지 사인이 휘리릭 남겨져있다. 해물동그랑땡.깔끔하니 고소한 맛 꼬막탕수육이다. 특이하지만 밀가루가 넘나두꺼운것. 이것대신 그냥 무침을 많이주면 좋겠지만 모든음식점이 꼬막요리 가짓수로 경쟁해서..쉽진않을듯 생선..은 안먹었지만..꼬막먹느라 정신 .. 2017. 10. 4.
인천 송도 캠퍼스타운 홍콩반점 중국음식이 먹고 싶어 찾아간 인천 송도 홍콩반점.. 또르르 .홍콩반점은 지점마다 맛이 달라서, 검증된 후기를 믿고 갔다. 송도 컨벤션쪽에서 먹어본 2017. 10. 4.
담양 돼지갈비 맛집 추천 송일식당 or 승일식당 담양 돼지 갈비 맛집 여행을 같이 간 동행이 이곳을 알아왔다. 점심은 꼭 여기서 먹어야 한다고. 얼핏 예전에 카톡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월 매출 6000만원 정도가 나온다고 했었던 돼지갈비 식당. 송일식당에 들어갔다. 메뉴는 굉장히 간단하다. 돼지갈비와 냉면. 여기 비빔냉면이 진짜 너무 맛있다. 꼭 비빔냉면 먹을 것을 강추한다. 솔직히 건강한 맛은 아니고 무엇인가 간도 세고 그렇지만 그냥 일반 먹는 비빔냉면보다는 훨씬 맛잇었다. 한식대첩에 이 음식점 사장이 나왔다고 한다. 나의 동행을 그래서 이 음식점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고기는 다 구워져서 나오는데, 이렇게 이모님들이 밖에서 불을 직접 마주하고 굽고 계신다. 덕분에 넘나 편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고기가 식을까봐서인지 3인분을 시켰는데 .. 2017. 10. 4.